좋은 인재 채용을 위한 바이블 🔥홀리워커 주목❗❗
워크웨이브에서 더운 여름을 맞아 시원한 이벤트🥤를 준비했어요☺️
오늘의 워크웨이브🌊를 끝까지 읽고, 하단의 이벤트에 참여해 주세요💚 참여만 해도 경품이 팡팡🌟 쏟아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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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워커✨ 안녕하세요!
최근 통계청에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2030 청년 세대 중 '쉬는 중'이라고 대답한 인구가 무려 70만여 명으로, 역대 최대 수준이라고 해요. 이러한 현상이 발생한 배경에는 고질적인 일자리 미스매치 문제가 있는데요. 구직자뿐만 아니라, 구인하는 기업들도 '일할 사람이 없다'고 아우성이에요. 사람을 뽑기도 어렵고, 뽑아도 금방 그만둬버린다고.
그럼에도 언제나 좋은 인재와 좋은 회사는 있는 법. 그렇다면 이처럼 좋은 인재를 찾기 어려운 시대에 채용 담당자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오늘 워크웨이브는 좋은 인재를 구하는 첫걸음, 채용 브랜딩에 관해 이야기해 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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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워크웨이브
~ 채용 브랜딩, 대체 뭐예요?🤔
~ 어서와🚪, 채용 브랜딩은 처음이지?
~ 이렇게 만들어요! E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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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브랜딩은 이름 그대로 '채용을 하나의 브랜드처럼 만드는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채용 후보자의 호감도를 높여, 우리 회사에서 일하고자 하는 열망을 갖도록 만드는 거예요. 즉, 채용 시장의 수많은 회사 사이에서도 우리 회사가 눈에 띄도록 매력적인 포지셔닝을 하는 것이죠. 뿐만 아니라, 채용 브랜딩이 잘 되면 내부 직원들의 로열티도 키울 수 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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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브랜딩이 국내 채용시장에서 화두가 된 건 2021년부터예요. 왜 하필 2021년이었을까요? 네, 맞아요. 우리의 일상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코로나19 때문인데요. 코로나19로 시작된 전 세계적인 ‘大퇴사의 시대’로 인해 채용시장의 수요와 공급도 큰 영향을 받게 됩니다.
일을 주고 싶어도 사람을 찾기 어려운 기업들은 구직자들을 잘 '유혹'하는 기술을 고민하기 시작했어요. 좋은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치열한 전쟁에서 우리 회사를 얼마나 '매력적'으로 보이도록 만드느냐, 그래서 얼마나 더 훌륭한 인재를 성공적으로 영입하느냐, 그리고 또 그렇게 확보한 인재와 얼마나 오랫동안 함께하느냐. 채용 브랜딩이 각광받기 시작한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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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웍웩 딕셔너리: 채용 브랜딩🤓
- 채용 브랜딩: 채용을 하나의 브랜드처럼 만드는 것을 의미해요. 수많은 회사들 사이에서 우리 회사를 매력적으로 포지셔닝해서, 잠재적 채용 후보자가 회사에서 일하고 싶어하는 열망을 갖도록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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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채용 브랜딩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일반적인 브랜딩 작업과 마찬가지로, 채용 브랜딩은 하루아침에 완성되지 않아요. 근사한 채용 공고 페이지를 만드는 것이 채용 브랜딩의 전부라고 생각했다면 경기도 오산입니다.(사람들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아요!) 내부 직원과 잠재적인 후보자들의 회사에 대한 평판과 이미지를 완전히 통제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채용 브랜드를 구축할 때에는 어떤 메시지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전달할지에 대한 고민이 필수적이에요. 모든 커뮤니케이션은 직원경험(Employee Experience)의 관점에서 이루어져야 해요. 이 같은 채용 브랜딩의 특성을 감안할 때 선행되어야 할 작업이 바로 직원가치제안(Employee Value Proposition: EVP)입니다.
직원가치제안(EVP)은 기업이 직원들에게 하는 약속이자 잠재적인 후보자에게 경쟁사와는 다른 차별적 가치, 다시 말해 셀링 포인트를 어떻게 제공할 것인지에 대한 것인데요. 이 같은 차별적인 직원가치제안(EVP)을 얼마나 매력적으로 외부에 보여줄 수 있는지에 따라 채용 브랜딩의 성패가 좌우됩니다. 실제로, 글로벌 CEO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71%의 응답자가 직원가치제안을 향후 3년의 성장을 위한 조직 운영 우선순위 1위로 꼽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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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웍웩 딕셔너리: 직원가치제안(Employee Value Proposition: EVP)
- 직원가치제안(Employee Value Proposition: EVP)은 기업이 잠재적인 채용 후보자에게 선택받기 위해 경쟁사 대비 차별적인 가치를 어떻게 제공할 것인지를 정의한 개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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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지금부터 매력적인 직원가치제안(EVP)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볼게요.
첫째, 후보자 페르소나 설정하기.
인구통계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채용 후보자의 자질과 능력, 목표, 흥미, 그리고 유입 경로를 설계하는 작업이에요. 마케팅 캠페인에서 주로 사용되는 고객 페르소나와도 유사하죠.
둘째, 현직자 커뮤니티 리서치를 통한 회사의 가치 및 문화 설정하기.
채용 브랜딩은 '내가 보여주고 싶은 모습'보다는 '후보자가 보고 싶은 모습'을 중심으로 설계해야 해요. 일반적인 소비재 브랜드의 평판이 사용자 경험에 의해 좌우되는 것과 같은 이치예요.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솔직한 리뷰를 기반으로 핵심 키워드를 분석하여 이를 기반으로 직원가치제안(EVP)의 요소를 만들어 가는 것이죠.
셋째,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3C 설계하기.
직원가치제안의 핵심 구성 요소를 '3C'라고 불러요. 3C는 각각 Compensation(보상), Career(경력), 그리고 Culture(문화적 요인)의 앞글자를 딴 것인데요.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Compensation은 재정적 보상 및 복리후생을, Career는 경력 개발을, 그리고 Culture은 기업문화 및 근무 환경을 의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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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형제들 채용공고.
치킨집을 차릴 생각이 있다면 입사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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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채용 브랜딩을 잘 하는 회사는 어디일까요? 크게 두 기업을 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토스(비바리퍼블리카)와 배달의 민족(우아한형제들). 그 중에서도 우아한형제들의 채용 브랜딩을 워크웨이브가 분석해 봤습니다. 워크웨이브 블로그에서 지금 확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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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채용 브랜딩에 관한 내용을 간단하게 살펴봤는데요. 사실 채용 브랜딩은 중요한만큼 다룰 내용이 적지 않아요. 그래서 든 생각. 앞으로 채용 브랜드뿐만 아니라 실제 HR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가이드를 시리즈로 제작할 예정인데요. 궁금한 내용이 있다면 아래 버튼을 통해 알려주세요! 워크웨이브가 잘 준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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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나 더!
도입부에서 이야기했던 이벤트🎉, 기억하시나요?
아래 버튼을 눌러 워크웨이브 인스타그램을 구경해 보세요! 지금 이 시간 이후부터 다음 워크웨이브가 발행되는 7월 26일 금요일까지, 워크웨이브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해주신 ✨모든 분들께✨ 커피 쿠폰🥤을 보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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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고? 모르는 소리! 파인
사람이든 기업이든 적극적이어야 살아남는 시대인 것 같아요. 구직자가 기업에 적극적으로 자신을 표현해야 하듯, 기업도 적극적으로 구직자들에게 스스로를 알려야 하는 것이죠. 이제는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는 것이 아니라, '가만히 있으면 정말로 가마니가 되는' 시대가 온 건 아닐까요?
🦕 기업도 매력을 어필하는 시대, 마뇽
채용브랜딩이 기업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만큼, 매력적인 포지셔닝이 구직자들에게 얼마나 중요한 작업인지 알 수 있어요. 채용마저도 브랜딩이 된 시대에,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지원자가 오길 기다리는 것보다는 기업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구직자에게 매력을 어필해 보는 것이 유리하지 않을까요?
🍔 채용 브랜딩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우디
스타트업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인재밀도를 높이기 위해 채용 브랜딩은 필수인 것 같아요. 사실 정말 괜찮은 사람을 뽑을수록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인사관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정말 중요한 것은 좋은 인재를 채용하기전 우리가 과연 그 좋은 인재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는지 돌아보는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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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에 진심인 직장인들 모여라!
직장 생활이 지루하신가요? 새 취미와 친구를 찾고 계신다면 주목! 영화, 독서, 비즈니스 토론, 원데이 클래스까지, 여기 직장인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취미 커뮤니티가 있어요. 온라인, 오프라인? 정기, 일회성? 당신의 흥미를 자극할 직장인 커뮤니티, 함께 찾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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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1만원 시대 열리다
내년 최저임금이 1만30원으로 결정됐어요. 37년 만에 처음으로 1만원을 넘었죠. 다만 인상률은 1.7%로 낮은 편이에요. 노동계는 아쉬워하고 경영계는 여전히 부담스러워 해요. 이 결정이 경제와 일자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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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보다는 '오래 다닐 직장'이 최고!
미국에서 재미있는 일이 일어나고 있어요. MZ세대가 갑자기 이직을 안 하려 해요! 이직 계획이 있는 Z세대가 74%에서 44%로 줄었대요. 기업들이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이직해도 연봉이 크게 안 오르는 게 원인이래요. 이 '빅스테이' 현상, 우리나라에도 올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첫 직장만 구했는데 벌써 1년이,
여러분, 취업 상황이 정말 힘들어졌어요. 첫 직장 구하는 데 11.5개월이나 걸리고, 4명 중 1명은 파트타임으로 시작해요. 월급도 60%가 200만원 미만이고, 평균 근속기간은 1년 7개월뿐이에요.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청년들의 미래를 위해 다 같이 고민해 봐야 할 문제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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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만들어갈 기업문화를 위해 님의 생각이 궁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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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웨이브🌊 국내/외 기업문화 사례, 최신 기업문화 소식, 기업문화에 대한 솔직한 후기 등 즐거운 '워크리듬'을 찾기 위한 다양한 아이템을 소개하는 뉴스레터입니다.
✨홀리워커✨ 일에 끌려다녔던 '워커홀릭'은 이제 그만. 반짝이는 일터를 위해 자기만의 워크리듬을 만들어가는 워크웨이브의 구독자들을 '홀리워커'라 불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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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인 | 좋은 기업문화를 파내는 파인, 아임파인땡큐앤유? 🦕 마뇽 | 우당탕탕, 어디 재미난 기업문화 없나 이러저리 찾아다녀요. 🍔 우디 | 내 일만 잘하는 게 다가 아니다! 다같이 일잘러가 되는 방법을 고민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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