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채용을 오늘의 워크웨이브🌊에는 💚이벤트💚가 숨어 있어요!
경품이 팡팡💥 쏟아질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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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워커✨ 안녕, 하신가요?
오늘은 조금 다른 인사로 첫머리를 열어 봤어요. 왠지 마주치는 모두에게 안부를 물어야만 할 것 같은 시절이에요. 치솟는 물가에 경제는 어렵고, 심지어는 날씨마저도, 계절을 잊은 것 같아요.
달라진 채용 시장 풍경도 이제는 익숙해요. 몇 다리 건너의 누군가 14전 15기 끝에 유명 대기업에 입사했다는 이야기는 이제, 괴담 축에도 못 끼니까요.
ATS가 도입된 배경부터, ATS를 사용하면 어디가 어떻게 좋은 건지, 차근히 알아보려고 해요. 그리고 한 발 더 나아가서,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이야기를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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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워크웨이브
~ 수시채용과 ATS
~ ATS, 뭐가 좋은데?
~ 거대한 변화의 물결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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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취업시장에서는 '중고 신입'이 대세래요. 그 동안 학벌과 학점, 그리고 자격증으로 대표되던 '스펙'이 이제는 쓸모가 없어졌거든요. 대신, 경력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그래서, 요즈음의 20대들은 '일단' 취직을 한 뒤에, 경력을 쌓아서 원하는 기업에 다시 신입으로 입사하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그렇다면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왜 기업들은, '신입'을 뽑는 공고에서 경력을 요구하는 걸까요? 앞서 잠깐 설명한 것처럼, 지속되는 저성장과 경기 불황, 그리고 몇 년 전 온 지구를 덮친 코로나19와 관련이 있어요. 코로나 이후로 공채가 사라지고 수시 채용이 대폭 늘어났거든요.
매년 정해진 시기에 한두 번 열리던 공채와는 달리, 수시 채용은 1년에 서너 번, 많으면 예닐곱 번까지 열리기도 해요. 또, 여러 부서의 채용이 동시에 진행되기도 하고요. 그렇다 보니 마구잡이로 쏟아지는 지원서와 수시로 이어지는 전형 일정을 한꺼번에 관리하기가 어려워졌어요.
사실, 미국에서는 90년대 후반부터 이미 ATS가 도입되어 대중화 되었어요. 지금은 포츈 500대 기업의 98%가 ATS를 사용하고 있대요. 우리나라의 ATS는 채용 플랫폼이 앞장서서 도입했다는 것이 특징이에요. 유명 채용 플랫폼인 사람인은 '리버스'라는 이름의 ATS를 출시했고, 잡코리아는 ATS 전문 기업 '나인하이어'를 인수했어요. 그 외에도 인크루트나 원티드 같은 여타 채용 플랫폼들도 자체적인 ATS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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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잠깐 설명했던 것처럼, ATS는 채용관리솔루션이에요. 채용공고부터 서류 검토, 면접, 최종 결과 통보까지 전체 채용 과정을 관리해 주는 프로그램이죠. 채용홈페이지부터, 여타 플랫폼과의 연동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그리팅이 대표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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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S의 대표적인 장점은, 다수의 플랫폼을 통해 들어온 지원서를 한꺼번에 확인할 수 있다는 거예요. 뿐만 아니라, 지원자의 정보 수집 등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던 업무들을 자동화해서 단순 반복 업무에 쏟는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도록 도와주죠.
이러한 과정을 통해 채용 담당자들 사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병목 현상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어요. 그리고 데이터에 기반해 채용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분석하고 개선점을 제안해서, 전반적인 채용 과정을 간결하고 효율적으로 만듭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채용 과정에 참여하는 지원자들이 더 나은 경험을 하도록 도와준다는 것이 큰 장점이에요. 지원자가 전형 결과를 기다리는 시간을 줄여주고, 전형 과정에서 필요한 서류나 자료도 더 간편하게 제출할 수 있거든요. 이는 지원자가 기업에 대해 갖는 이미지를 개선하는 효과도 있어요.
구직자에 대한 이미지 개선이 왜 중요한지 궁금하다면? 워크웨이브의 채용 브랜딩 시리즈를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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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언제나 빠르게 변화해요. 그 위에 서 있는 우리는 변화의 바람을 피할 수 없죠. 이렇게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세상은, 우리 모두에게 더 빠르고 정확하게, 그리고 더 효율적으로 변화할 것을 요구해요.
ATS는 이러한 변화의 물결에 정확히 올라탔다고 할 수 있어요. 수시 채용이 확대되고, 채용 브랜딩과 피플 애널리틱스가 강조되는 시대에, 산발적으로 흩어져 있는 데이터를 한 곳에 모아둘 수 있는 서비스만큼 필요한 것은 없으니까요.
워크웨이브도 마찬가지에요. 어느덧 워크웨이브가 정식으로 런칭된 지도 두 계절이 지난 지금, 무언가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절실해요. 그래서 조금 오래 고민했습니다. 홀리워커에게 조금 더 확실하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콘텐츠를 만들 수는 없을까.
그 고민의 결과가 드디어, 다음주에 공개됩니다. 새로워진 워크웨이브의 첫 주제는 '내부 브랜딩'이에요.
기다리는 동안 지루하지 않게, 이벤트를 준비했어요. 바로바로-🥁🥁🥁
"워크웨이브 QUIZ: 뉴-우 코너명을 맞춰라!"
워크웨이브가 개편되면서 코너도 조금씩 달라질 예정인데요. 당.연.히. 새로운 코너에는 새로운 이름이 있어야겠죠? 네 개의 선지 중에서 새로운 워크웨이브의 코너명을 아래 설문 폼에 적어주세요. 정답을 맞춘 분들에게는 푸짐한 경품이 쏟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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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웨이브 QUIZ: 뉴-우 코너명을 맞춰라!]
- 이벤트 기간: 2024.9.27(금) ~ 2024.10.4(금)
- 참여 방법: 하단 설문 폼 제출
- 경품: 스타벅스 커피쿠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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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체불, 이제는 3배로 줘야 한다고?
올해 상반기 임금체불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고의적인 임금체불 사업주에 대해서도 '징벌적 손해배상'이 되입 될 예정이에요. 근로자는 최대 3배까지 배상을 청구할 수 있게 되는데요. 이 법안이 임금체불 문제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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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의 인사 무시, 직장 내 괴롭힘?
뉴진스 멤버 하니가 매니저의 인사 무시에 대해 폭로하면서 직장 내 괴롭힘 논란이 불거졌어요. 직장갑질119는 이 행위가 근로기준법을 위반한 직장 내 괴롭힘이라고 주장하는데요, 연예인들이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인정될 수 있는지가 쟁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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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힘 신고했더니, 책상이 창고로
직장 내 괴롭힘을 신고한 직장인들이 오히려 불리한 처우를 받고 있어요. 책상이 창고로 옮겨지거나, 권고사직을 받는 등 보복 갑질이 이어지는 사례도 많죠. 신고자의 40%가 불리한 처우를 경험했다고 하니, 신고를 해도 보호받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까워요. |
아이를 위해서는 여전히 엄마가,
올해 육아를 이유로 근로시간을 줄인 직장인 10명 중 9명이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어요. 남성 참여도는 늘고 있지만 여전히 육아 부담이 여성에게 쏠려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는 지원책을 확대하고 있지만, 가족과 회사의 균형 잡힌 양육 문화도 필요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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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만들어갈 기업문화를 위해 님의 생각이 궁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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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웨이브🌊 국내/외 기업문화 사례, 최신 기업문화 소식, 기업문화에 대한 솔직한 후기 등 즐거운 '워크리듬'을 찾기 위한 다양한 아이템을 소개하는 뉴스레터입니다.
✨홀리워커✨ 일에 끌려다녔던 '워커홀릭'은 이제 그만. 반짝이는 일터를 위해 자기만의 워크리듬을 만들어가는 워크웨이브의 구독자들을 '홀리워커'라 불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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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인 | 좋은 기업문화를 파내는 파인, 아임파인땡큐앤유? 🦕 마뇽 | 우당탕탕, 어디 재미난 기업문화 없나 이러저리 찾아다녀요. 🍔 우디 | 내 일만 잘하는 게 다가 아니다! 다같이 일잘러가 되는 방법을 고민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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